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의 공부방 34호점을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4호점 완공식에서는 강진구(왼쪽)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 김선희(오른쪽) 어린이재단 나눔사업2팀장이 참석했으며, 공부방 현판 전달 등이 이뤄졌다.
34번째를 맞은 ‘함께 GREEN(그린)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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