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부티크와 15만개 명품 소개
롯데온의 명품전문관 ‘온앤더럭셔리’(사진)가 이탈리아 부티크와 손잡고, 약 15만개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잡지) 형태로 보여주는 온라인 쇼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는 공식 대행사를 통해 해외 명품 주문부터 상품 통관, 검수, 배송까지 모든 유통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온라인 쇼룸에서는 국내에서는 다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명품 라인을 소개한다.
프라다 패딩과 톰브라운 니트·가디건, 구찌와 버버리 패션잡화 등 유명 브랜드는 물론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턴의 가방으로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스프레이 그라운드,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썬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롯데온은 온앤더럭셔리 온라인 쇼룸 오픈을 기념해 10일까지 최대 23%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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