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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준호 부회장, 형지엘리트 대표이사 선임…‘2세 경영’ 가속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 [패션그룹형지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이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간 형지엘리트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맡아왔다. 이번에 장남이 대표이사를 넘겨받으며 2세 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최 부회장은 ‘글로벌 형지’를 목표로 지난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전면에 나섰다. 같은 해 12월부터는 패션그룹형지 사장을 겸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3개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는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부회장은 “임직원, 협력사와 힘을 모아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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