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주 보잉 737 생산 시설 [로이터] |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 노동부는 지난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올라 전문가 전망치(0.2%)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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