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표 잠정치 대비 0.2%포인트 상향 조정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로이터] |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미 상무부는 작년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3.2%) 대비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은 성장률을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확정치는 잠정치 추계 때 빠졌던 경제활동 지표를 반영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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