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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pic] 이거 타면 김포에서 강남까지 ‘10분’

비행기를 택시처럼 타고 다니는 한국형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운용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2025년 실제 서비스되면 김포에서 강남까지 단 1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수준이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 등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공항 실증’을 통해 UAM 핵심 역량을 입증했다. 11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볼로콥터가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14면 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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