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교육문화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신규 회원 전원에게 책가방과 피규어 2종 세트를 증정하는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잉글리시아이는 오는 4월12일까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학원에 신규 등록하는 모든 회원에게 잉글리시아이 캐릭터가 새겨진 책가방과 피규어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비회원을 위한 신학기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6일까지 잉글리시아이 공식 블로그에서 브랜드 캐릭터 ‘잉글리’의 신학기 반장선거 공약을 지어주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답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잉글리 블루투스 스피커와 학용품(50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3월10일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지난 2015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잉글리시아이는 미국과 하와이,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중심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태블릿PC와 교재를 활용해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모국어 습득 방식을 구현한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국에 1300여 개의 가맹학원을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도 인정받아 중국과 베트남, 파라과이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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