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교원구몬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 프로그램 ‘브레인쏙쏙운필조작력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인쏙쏙의 운필조작력편’은 유아들이 손의 움직임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뇌가 발달하는 유아기는 중추신경 중 30%가 손의 움직임에 따라 활성화 된다. 따라서 손의 소근육을 사용해 운동, 감각, 언어, 기억 등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레인쏙쏙 운필조작력편’은 유아들이 흥미를 가지고 붙이기, 칠하기, 그리기, 접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대표적인 소근육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운필력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 그리기, 색칠하기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유아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관련 활동들로 구성된 점도 특별하다. ‘원숭이’라는 글자를 읽으면서 귀여운 원숭이 스티커를 교재에 붙이거나, 네모 모양과 세모 모양을 구별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물놀이’를 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는 물줄기를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고, 여우가 그려진 종이를 직접 접어 동물원을 꾸며 보는 방식이다.
‘브레인쏙쏙 운필조작력’편은 총 6개월 과정으로, 스몰스텝식 워크북 6권과 월 1회 구몬선생님의 방문 수업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홈스쿨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권 학습관리판을 제공한다.
한편, ‘브레인쏙쏙’은 지난해 출시된 교원구몬 교육노하우가 집약된 두뇌발달 교육프로그램 브랜드다. 지난 12월 ‘브레인쏙쏙 창의사고력편’을 론칭한 후,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역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