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자사 브랜드 ‘생각하는피자’가 7년 연속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생각하는피자’는 효과적인 사고력 학습 컨텐츠 개발로 학생들의 사고력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습지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각하는피자’는 사고력의 9가지 영역인 ▷탐구 지능 ▷언어 지능 ▷수 지능 ▷공간 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을 통합적으로 학습해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사고력은 모든 학습에 필요한 기초 능력이므로 어떠한 교과목보다 학습 컨텐츠를 다각도로 개발해 연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고력 학습의 대표 브랜드로 아이들이 융합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