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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한국청년회의소, 상호발전 위한 업무협약식
2020년까지 향후 공동사업 발굴
대외 인지도 향상·우호증진 노력
지난 14일 헤럴드 본사에서 열린 (주)헤럴드와 (사)한국청년회의소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권충원 (주)헤럴드 대표이사와 장승필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헤럴드와 (사)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와 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헤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양 측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상호간 우호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는 한국JC의 주요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한국JC 역시 양사간 공동사업을 대내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는 “한국JC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계속 좋은 인연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승필 한국JC 중앙회장은 “한국JC를 홍보하고 발전할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며 “헤럴드와의 협력관계가 발전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더 나아가 함께하는 단체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1951년 설립된 한국JC는 서울, 부산 등 전국 16개 지구 330여 개 지방 청년회의소(JC)에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JC는 국제청년회의소(JCI) 120여개 회원국 중 3번째로 보유 회원이 많다.

문영규 기자/yg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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