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후2시…금천구 생활예술인 참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과 함께 오는 17일 G밸리 기업시민청(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에서 금천구 생활예술인(동아리)들과 함께 ‘엄청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이 운영 방안, 콘셉트, 마켓명 등을 정하고 직접 운영에도 참여 한다. 마켓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공예품 판매와 전시, 체험행사인 ‘원데이 클래스’로 이뤄진다.
이번에 참가한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금천생활문화축제 ‘엄청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99) 또는 카카오플러스 ‘금천구 생활문화’ 친구를 등록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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