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오는 9월 4일까지 ‘제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및 매월 4일 열리는 가스안전 자율점검 홍보 등이 주제다.
대구와 경산, 고령지역 내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의 작품을 만들어 대성에너지 홍보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작품은 출력 제출하고 해당 파일을 이메일(hks8867@naver.com)로 발송해야 한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9월 19일부터 입상자에게 개별로 통보하고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식은 9월 26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열린다.
대성에너지는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을, 이 밖에 수상자에게는 대표이사 표창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한다.
또 단체로 공모전에 참여한 학교 가운데 금·은·동상 수상 학교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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