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2019학년도 전기 EMBA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EMBA 과정은 직장인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주중 야간과 토요일에 강의를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는 MBA 과정으로, 현재 국내외 기업과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재직 중인 학생들이 학위취득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경영대학 전임교수가 전체 강의의 90% 이상을 담당함으로써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재학생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EMBA 과정에서는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배우는 기초 교과목들과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심화 교과목이 골고루 개설되어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ICT 기술의 화두인 '핀테크'와 '재무'를 접목시킨 <핀테크와 행동재무>을 개설하는 등 4차 산업과 관련 교육과정 강화로 재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해외 글로벌 기업과 명문대학을 방문하여 글로벌 전략 등을 배워볼 수 있는 “글로벌학습세미나”가 방학마다 개최돼 주경야독 중에도 잠시 해외를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 EMBA는 1998년 당시 교육부의 국내 최초 경영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은 이래 국내 경영전문대학원 중 최고 수준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학기마다 재학생의 35% 이상이 성적 장학금뿐만 아니라 공로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도 신설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주중 야간(화, 수, 목)뿐만 아니라 주말인 토요일에도 강의를 개설해 본업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직장인들의 출석 부담을 줄이는 수업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직 중인 학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더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위해 9월 15일(토)에 개최되는 첫 번째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2018년 하반기에도 수 차례 입학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