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무료 강의로 널리 알려진 무크랜드가 공인중개사 합격 시 100만 원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11월 10일에 마감할 예정이다.
무크랜드는 2002년에 랜드스쿨 브랜드를 통해 처음 공인중개사 자격증 강의를 시작한 이후, 2015년 10월부터는 무료 강의로 전환했으며, 이후 파격적인 장학금을 지급하며 수강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무료 강의는 올해로 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합격자가 많아지면서 무크랜드는 교재값을 내리는 동시에 장학금 제도를 100만 원으로 올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무크랜드는 1기 장학금을 무려 8천 6백만 원이나 지급하며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에게 보답했고, 2017 예비 합격자들 또한 장학금 지급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어느 합격자의 수기에 따르면 “무료 강의라고 하지만 강의 퀄리티만큼은 오히려 유료강의보다 낫다”고 말한다. 해당 수강생은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인강을 일찍 만날수록 시험에 합격하는 지름길을 빨리 찾게 될 것”이라고 후배 준비생들에게 조언했다.
무크랜드는 철저한 교재 개발과 교수진들로도 유명하다. 무크랜드의 교수진들은 법대 출신, 서울대학교 출신, 석박사 출신 등으로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다.
무크랜드는 꾸준한 교재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서석진 교수의 그림민법 교재를 부동산 공법에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유비온은 무크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8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되고, 한국HRD대상을 5차례 수상하는 등 질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아왔다. 올해 10월에는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