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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대 수시1차 원서접수 진행 중… ‘산업공학과’ 주목

오산대학교가 2018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마감은 9월 29일(금)이며, 수시 2차 원서접수기간은 11월 7일(화)부터 21일(화)까지다.

수시1차에서는 27개 학과(계열)에서 정원 내 1,356명, 정원 외 244명 등 입학정원의 61%를 모집한다. 수시 전형방법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일반학과의 경우, 학생부 100%로 3학년 2학기를 제외한 5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수험생이 선택하여 석차등급을 활용지표로 점수산출을 하여 반영한다.

면접고사 시행학과는 해군기술부사관과, 호텔관광과, 항공서비스과, 조리부사관과, 유아교육과로 유아교육과(면접30%+학생부70%)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면접50%+학생부5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오산대학교는 현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100% 도입을 달성하였으며, 853개의 현장실습업체, 923개의 산학협력 가족회사, 454개의 지식산업 맞춤형 협약기업과의 체계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중심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모집학과 중 산업공학과는 특히 미래 수요 맞춤형 유망 학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산대학교 산업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정보화시대를 넘어 급변하는 정보지식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공학지식과 과학적 경영기법을 융합하여 교육한다. 과학적인 경영기법과 공학지식을 현장의 문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전문기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는 제조업을 포함하여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고, 주로 IT, 의료, 정밀기기, 영상, 통신관련 분야 등 성장산업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품질관리나 생산관리의 업무분야 뿐만 아니라 생산자동화와 관련된 업무분야, 물류 및 유통, SCM 업무분야, ISO인증 관련 업무분야, 산업안전 관련 분야 등에 취업하여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직업기초능력과 생산시스템, 품질관리시스템, 자동화시스템, 공급망시스템의 전공분야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장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경험함으로써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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