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필수처럼 여겨지는 요즘,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무작정 학습교재를 들여다보고, 단어와 문법을 외우는 식의 영어교육을 진행하게 되면, 아이가 영어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의 두뇌 기능이 이성을 담당하는 좌뇌에 편중돼 발달하게 된다.
좌뇌와 우뇌로 이루어진 사람의 뇌는 그 기능도 각기 다르다. 좌뇌는 단어와 문법 등 언어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우뇌는 억양을 담당한다. 때문에 영어는 좌뇌와 우뇌를 모두 발달시켜줘야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양쪽 뇌를 발달시켜 주는 학습 프로그램이 아이의 창의력과 기억력, 표현력 등을 고루 높여주는 데에도 적합하다.
두뇌 균형을 맞춰주면서 언어적인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온라인영어도서관인 ‘텐스토리’가 꼽힌다. 텐스토리는 언어의 4가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어린이영어공부법으로, 다양한 영어원서를 제공하는 온라인 도서관이다.
텐스토리가 제공하는 영어원서 다독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뇌와 좌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영어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영어동화책 읽기와 단어, 문법 이해를 통해 좌뇌를 발달시키는 한 편, 책을 바탕으로 말하기, 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우뇌를 자극하는 효과까지 더해진다.
또한, 14가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영어 원서 한 권 한 권을 완전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온라인영어도서관 텐스토리는 한 달에 10권의 동화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택하지 않은 약 1,000여 권의 영어원서까지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텐스토리 관계자는 “단어와 문장을 듣고, 읽고, 말하고, 쓰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빠르게 내용을 습득할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또한 동화책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영어에 관심이 없거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보다 쉽고 편하게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텐스토리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영어레벨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중에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1544-059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