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부터 코리아헤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리아헤럴드 영어 동시통역캠프‘(The Korea Herald Junior English Interpreter CamP)가 서울 영어마을 풍납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는 ‘영어 동시통역캠프’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동시통역사들만의 특별한 영어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토론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과 소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 동시통역캠프는 월등한 영어 실력을 갖추었지만 항상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과 전반적인 영어 실력의 향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동시통역 스킬을 배우고, 나아가 바이링구얼(2개 이상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을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동시통역사들과 함께 쉐도잉, 나레이션, 써머리 등 동시통역의 핵심수업들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환경, 경제위기, 핵 문제, 한류문화 등 국제 이슈들에 대한 토론을 바탕으로 스피치대회를 진행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헤럴드대표이사상,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상 등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남의 말을 옮기는 과정에서 빠르게 논리를 찾아내고 예측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저명한 강사들의 주옥같은 강연, 팀 별 토론 및 발표를 통해 장차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EI Camp’에서는 실전경험을 쌓으며 글로벌리더를 향한 기초를 탄탄이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코리아헤럴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시통역캠프에 참가 중인 김준서(10·서울 영덕초)군은 “통역수업이라 지루하고 힘들지 알았는데 기존 영어수업보다 더 즐겁고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캠프는 ‘영어 동시통역캠프’는 물론 8월 7일에 개최되는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차세대 지식리더포럼’도 기획하였다. 또한 현재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사이판 등으로 떠난 해외캠프 또한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는데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는 미국현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Exciting Summer Camp, 뉴질랜드 100% 공립학교 정규 수업 스쿨링캠프, 안전함이 보장되는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캠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 선생님의 안전한 인솔을 받아 함께 현지로 출발하는 코리아헤럴드 해외캠프에서 학생들은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또한 다양한 현장 체험에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헤럴드 캠프 홈페이지(http://heraldcam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1661-0438)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