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 진로특강, 7월 29일(수)부터 선착순 접수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은 ‘릴레이 진로특강’이란 이름으로 언론․경제․법조․외교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생을 강사로 초청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로특강을 4일간 연속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 글로벌 영재캠프’의 일환으로, 영재원 학생들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관심이 많은 대구지역의 중학생 및 학부모 230명을 대상으로 8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진행된다.
릴레이 진로특강의 강사로는 코리아헤럴드 류근하 국장과 대구지방법원 김선희 판사, 외교부 소속 외교관이 초빙되어, 현직 종사자들로부터 해당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을 수료한 서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제다정 학생도 초청해, 그녀의 진학․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 이의로 원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특강을 개최하여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진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생생한 진학․진로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분야별 현직 종사자들을 강사로 초청한 만큼 평소에 가졌던 진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릴레이 진로특강의 참가 신청은 7월 29(수)부터 8월 6일(목)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www.dggec.kr )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특강별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