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는 (주)교육의뜰과 함께 대입구술면접, 고입학생부종합전형, 입사면접 준비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인 HCAT(Herald Communication Ability Test)를 수시일정에 맞춰 시행함과 동시에 각 지역의 대표 교육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의 대표 교육협의체인 교육과희망 송문기 대표는 “앞서가는 교육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는 지금 각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협의체와의 활발한 연계 활동을 하고 있는 HCAT는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교육과희망에서는 온라인 모의면접평가 HCAT를 통해 수험생들의 기본적인 면접 평가를 통해 지원자들의 객관적인 현재를 평가하고 이를 활용하여 목표대학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 학년에 맞는 캠프까지 다양한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입시에 직면하고 있는 중3, 고3 학생들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까지 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어 지역교육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영역과도 맞닿아 있다.
2015 모의면접평가 HCAT는 자기소개서와 전공적합성과 관련된 복합 논제에 대해 7분 프레젠테이션 발표 영상을 제출, 이를 분석하여 면접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평가영역은 Content(내용), Visua(시각화), Delivery(전달력)의 세 부분이다. 먼저 내용 영역은 주제에 대한 논지 전개와 스토리텔링을, 시각화 영역은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 여부를, 전달 영역은 발표자가 발표 내용을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를 각각 평가한다. 참가자에게는 수치화된 결과만이 아니라 앞으로 실제 면접에 대비하여 자신의 발표를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도록 개별적인 상담자료집을 제공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본 평가는 7월부터 수시기간까지 진행되며 1차 평가는 현재 접수를 진행 중이며, 1차 평가우수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5일 토요일에 헤럴드 본사 대강당에서 실전면접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헤럴드와 교육의뜰 홈페이지(http://njunior.heraldcorp.com/cat/intro.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