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마트러닝서비스 등 최근 교육계 화두인 완전학습에 발맞춰
"대부분의 학생은 알맞은 학습조건이 주어지면 학습능력, 학습속도, 미래 학습동기 등이 매우 유사해진다"는 완전학습 이론이 최근 이러닝 교육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
시카고 대학의 벤자민 블룸 교수와 하버드 대학의 존 캐롤 교수가 발표한 완전학습 이론은 최근 교육분야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이같은 완전학습 이론은 고등교육이나 기업교육 HRD 등에서 블렌디드 러닝과 소셜 러닝 형태로 구체화되고 있는 추세다.
교육과 기술이 융합한 이러닝 평생교육 분야의 선도기업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이 이 같은 완전학습 이론에 바탕으로 둔 경영철학을 비전 2017 핵심 안건으로 선정하고 오는 7월 7일 2학기를 개강한다.
학점은행제는 학위 취득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경영학사 등의 과정에 수강생을 모집한다.
완전학습 이러닝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이미 실시간 진도반영과 출석이 가능한 모바일 스마트러닝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시작,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모바일 웹 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실시간 상담 및 학습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완전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학점은행제 서비스와 콘텐츠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4년 한 해 동안 전체 학습자의 80%가 모바일 학습을 통해 출석을 인정받았고, 이중 92%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수강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비온의 스마트러닝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목표로 한 분야에 대한 학업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도와 학습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도는 경영학사 학위과정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편입준비를 하는 학생이나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활용되고 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의 2학기 개강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www.iubion.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