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의원으로 수원시파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조석환 최연소 당선자는 35.43% 득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조석환 최연소 당선자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13곳의 투표소 중 무려 9군데에서 1등, 4군데서 근소한 2등으로 35.4%의 압도적인 지지에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석환 최연소 당선자는 “3월부터 시작한 100일간의 선거운동 동안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고 전하며 “앞으로 4년간 할 일이 참 많지만 언제나 한결같은 성실한 일등 수원시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석환 최연소 당선자는 1976년 생으로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로 졸업하고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