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 포스코 전 명예회장의 첫째딸 박 모씨가 고승덕 딸로 알려진 고희경씨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고승덕 딸 페이스북 |
박태준 딸 박 모씨는 31일 고승덕 후보의 딸이 “고승덕 후보는 자식들 교육을 방기했다.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 글에 “용감한 우리 희경,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태준 딸은 이모로서 조카를 응원한 것.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 씨는 1987년 미국에서 고 후보가 결혼했을 당시 태어났고 한국에서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살았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