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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표 “진도 여객선 사고, 전원 무사귀환 기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이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도 여객선 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을 포함해 승객 450여명이 조난을 당했다”며 “뜻밖의 사고를 당해 크게 놀랐을 고등학생들과 애태울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바짝바짝 숨이 마른다”고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없이 전원 무사귀환하기를 국민과 함께 염원한다. 구조를 하고 있는 관계들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직접 상황을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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