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인베스트먼트는 17일 아시아 지역의 펀드매니저를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50명중 78%가 선진시장 대비 아시아 시장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강력한 현금흐름, 제조 부문의 높은 생산성 등이 주요 동력으로 지목되며 강세장을 전망했다.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떼제너랄 또한 이날 "한국 증시가 매우 싸다"라고 평가했다. 소시에떼제너랄의 토드 마틴 투자전략가는 "2012년 어닝 전망을 고려하면 코스피지수는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 지수보다 28% 디스카운트돼 있다"고 강조했다.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도 '한국 증시: 늦었지만 존중 받아야'라는 렉스칼럼을 통해 "한국 증시가 저평가 받고 있고 있다며 매도를 중단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순채무 비율이 지난해 44%로 크게 낮아지고 총채무중 단기 채무 비율이 3년전 52%에서 38%로 낮아졌다는 점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순수출이 GDP의 절반을 차지, 한국 경제가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쉽게 노출돼 있지만 수출시장 다변화로 기업의 변동성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의 정책당국은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파생상품 포지션 제한, 은행의 해외자금 차입에 대한 세금 부과 등이 변동성을 줄이고 글로벌 신용경색에 대한 은행의 노출을 줄여 이번 위기시 2008년 리먼 당시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기획재정부 김기태 국제금융과장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자본통제책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충격을 줄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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