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다음달 1일자로 영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WM(Wealth Management)부’를 신설하고, 랩과 신탁, 퇴직연금 등의 관련 부서를 확대 개편했다. 아울러 ‘멀티채널사업부’와 ‘브랜드전략팀’도 새로 들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하고, 영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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