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파라곤백화점에서 열린 페라가모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미켈레 노르사 대표와 아시아 각국 페라가모 대표, 싱가포르 유명 배우가 참석했으며 박신혜는 해외 배우 중 유일하게 이 자리에 초청됐다.
박신혜는 이날 페라가모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미켈레 노르사 대표와 함께 VIP 패션쇼와 디너파티를 함께하는 등 이날 행사의 꽃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측은 “박신혜가 출연하는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가 곧 싱가포르에서 방송될 예정이어서 현지 반응이 더 뜨거웠다”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w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