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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협력사와 윈윈”
지난달 단독 대표이사로 경영 전면에 나선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앞줄 오른쪽 2번째)이 첫 공식활동으로 협력사를 찾았다. 신 사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셋째 사위다.

신 사장은 지난 8일, 주요 고객사 가운데 충남 당진공장 인근에 위치한 철강가공업체 영진철강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사장은 “협력사의 마음을 먼저 읽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고 있다”며 “협력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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