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훈’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얼굴과 파란의 멤버 ‘에이제이’(AJ)가 이달 중순부터 음반 활동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훈(본명 여훈민·20)은 1991년생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다. 180㎝의 훤칠한 키에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SBS)’에서 대통령 경호원으로 출연했다. 파란의 멤버로 활동했던 AJ(본명 김재섭·20)는 팀이 해체하며 그동안 학업에 전념해오다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비밀리에 새 멤버들을 트레이닝시켜왔던 유키스는 현재 새로운 진용을 보여줄 신보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가창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멤버 변화를 꾀했던 것”이라면서 새로운 유키스에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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