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한 사생활이 문제가 되면서 찰리 신은 자신에게 제2 전성기를 가져다준 인기 TV 드라마 ‘두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의 종영을 맞았고 지난 2일엔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에게 쌍둥이 아들을 빼앗기기도 했다. 언론에 따르면 그의 아내 브룩 뮬러가 이혼절차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 법원에 신청해 이 같은 강제집행을 받아냈고 경찰이 두돌 된 쌍둥이 맥스와 봅을 데려갔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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