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2005년 더블린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 실황으로 한때 그룹 씬 리지에서 게리무어와 함게 활동한 뮤지션 필 리노트를 추모하며 연주한 곡이다.
또한 MC 바비킴은 평소 존경했던 뮤지션 게리무어를 추모하며 ‘렛 잇 비’를 열창할 예정. 내 곁에 있어 달라는 가사는 호소력 짙은 바비킴의 음성으로 흘러 나와 게리무어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향년 58세로 생을 마감한 게리무어는 지난 6일 스페인에서 휴가중 호텔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홍동희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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