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한창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5개 기업과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베스트 오브 코리아’ MOU를 체결한다.
유치위에 따르면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양호 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와 15개 기업 37개 브랜드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MOU를 체결할 예정인 기업은 롯데면세점, GS25 등 롯데그룹과 GS그룹의 계열사들과 신라호텔, 밀레니엄호텔, ㈜SPC, ㈜아모제 등이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