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소속사인 sidus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 2011년 1월호를 통해 ‘청초’와 ‘매혹’,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에서 박주미는 천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하얀 의상을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표정연기와 눈부신 자태를 발산했다.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와는 반대로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은 박주미는 고혹적이면서도 도도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선보이며 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반된 두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주미는 변함없는 아름다움까지 한껏 뽐내는 등 원조 여신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이렇게 색다른 극과 극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박주미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발휘, 새로운 ‘꽃줌마’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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