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 2개월 만에 정규 1집 음반으로 컴백하는 엠블랙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팬들과 케익 기념 컷팅, 게임 등을 함께 진행하고, 개인별 개인기 무대도 선보인다.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첫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엠블랙 멤버들도 정규 1집 타이틀곡 첫방 무대를 준비하면서도 틈틈이 팬미팅에서 선보일 개인기와 특별 무대를 연습해 왔다”고 전했다.
엠블랙은 이날 팬미팅 무대에서 정규 1집 ‘BLAQ Style’의 공동타이틀곡인 ‘Cry’와 ‘Stay’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선공개한 ‘Cry’가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엠블랙은 오는 10일 정규 1집 ‘BLAQ Style’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홍동희 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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