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 “고기 끊으니 먹을 게 없어”…컨설팅펌 뛰쳐나와 창업한 이 남자 [지구, 뭐래?]
“고기가 먹고싶은 게 아니라, 고기로 만들어왔던 음식이 가져다준 경험을 즐기고 싶은 것 아닐까요? 닭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치맥’을 먹고싶은 것처럼요.” 식물성 고기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 위미트의 안현석 대표의 시선은 독특하다. 흔히 식물성 고기를 대체육이라고 부르는데, 그는 “...
2022.04.06 06:01
테이크아웃 때 텀블러 쓰면 700원이나 더 싸진다[지구, 뭐래?]
6월 10일 우여곡절 끝에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은 ‘과태료 없는 규제’로 정리됐다. 과태료 부과 시점을 명시하지도 않았으니 언제쯤 제대로 제도가 적용될지 기약 없는 기다림이다. 하지만, 이건 사실 전초전에 불과하다. 1회용컵 대부분은 매장 내 사용이 아닌 테이크아웃에 쓰이기 때문. 6월엔 ‘진짜’가 온...
2022.04.05 06:01
작지만 강한 나라 한국, ‘환경 파괴력’도 그렇습니다 [지구, 뭐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관련해, 이미 우리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급격한 속도로 줄여야 달성 가능한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 헤럴드경제가 주요 후보자들에게 주요 환경 쟁점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받은 답변 중 일부다. 앞서 지난해 정...
2022.04.01 06:01
카페 1회용컵 불안하면 식당도 1회용 접시만 써야죠[지구, 뭐래?]
4월 1일이 내일인데 환경단체나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을 둔 이들이라면, 4월 1일은 기록할만한 날이었다. 카페 내 1회용컵 사용 규제가 전면 재개되는 날. 하지만, 시작 전부터 거센 반론에 직면했다. 코로나 확산을 감안, 이를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이 불거지면서 벌써부터 난항을 겪을 조짐이다. 환경부도 결국 ‘과...
2022.03.31 06:01
김 8장 먹었을 뿐인데 포장 쓰레기 한가득…이게 최선인가요? [지구, 뭐래?]
쓰레기 대체 도감 〈9〉 조미김 플라스틱 트레이 “굳이 플라스틱이어야 하나? 꼭 일회용으로 만들어야 했나? 애초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던가?”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만 쓰이고 버려지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하고 노력하면 친환경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이야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밥에 ...
2022.03.29 06:00
빈곤국 아이들의 또다른 학교 ‘태양광 젖소’, 친환경 마법이 열렸다 [지구, 뭐래?]
‘솔라카우(solar cow)’는 아이들을 학교로 불러내는 소다. 아이들은 필통만 한 크기의 랜턴을 들고 학교에 나와, 해가 떠있는 동안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태양광 발전기에 끼워 둔다. 그 발전기는 소처럼 생겨서, 하교 때 아이들이 랜턴을 뽑아가는 모습이 마치 젖을 짜는 것 같다. 그래서 이 랜턴의 이름은 &ls...
2022.03.28 08:52
밤 8시 30분, 헤럴드스퀘어 건물이 암흑에 빠진다[지구, 뭐래?]
밤 8시 30분 밤 8시 30분. 서울 용산구 헤럴드스퀘어 건물이 한 시간 동안 암흑에 빠진다. 이곳 뿐 아니다. 국회의사당, 서울시청, 잠실롯데타워, 남산서울타워 등도 마찬가지다. 한국뿐 아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탈리아 콜로세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전 세계가 밤 8시 30분...
2022.03.26 06:01
휴일에 쓰레기 봉투를 든 이들, ‘엠제코(MZ+ECO)’ 플로깅 동행기 [지구, 뭐래?]
꽃샘추위와 함께 비까지 내렸던 지난 20일 오전. 서울 잠실 석촌호수의 한 정자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 손엔 쓰레기로 가득 찬 비닐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있었다. 환경미화원도 봉사 활동에 나선 시민단체도 아니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른바 ‘플로깅’을 하고자...
2022.03.25 08:01
엠마 왓슨부터 툰베리, BTS까지…, 엠제코 셀럽시대[지구, 뭐래?]
이런 셀럽들이 있다 엠마 왓슨, 셀레나 고메즈, 제이든 스미스, 니키 리드, 헤이든 파네티어, 쉐일린 우들리….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BTS. 이들 유명 연예인들은 모두 MZ세대다. 또 하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넓힌다는 데에 있다. 90년생 유명 배우인 엠마 왓슨은 친환...
2022.03.25 08:01
기성세대 반성해, ‘엠제코’가 뜬다[지구, 뭐래?]
엠제코(MZ + Eco) 시대 ‘엠제코(MZ+Eco)’가 뜨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을 삶의 주요한 가치관으로 삼는 MZ세대를 일컫는다. 플로깅, 용기(容器)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주도하는 건 MZ세대다. 캠페인만이 아니다. 기업과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집회나 청원 등도 마다하지 않는다. ...
2022.03.25 08: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