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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 커피 살 때 추가 결제된 300원, 돌려받는 방법은? [지구, 뭐래?]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인데요. 이 제도의 적용을 받는 매장에 가면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때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소비자로선 가격 인상으로 오인될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참여가 중요...
2022.10.28 08:59
1600억 그림에 으깬 감자 끼얹기…이 분들, 왜 이러는 걸까요 [지구, 뭐래?]
최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려는 활동가들이 세계적 명화에 음식물을 뿌리는 시위를 잇달아 벌이고 있다. 환경 문제 대응에 미온적인 각국 정부와 기업, 소비자에 충격을 주기 위한 목적이지만, 극단적이고 위험한 시위 전술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환경단체 &lsquo...
2022.10.27 06:01
코로나 펜데믹 땐 온실가스 줄더니 엔데믹 땐 다시 늘었다[지구, 뭐래?]
코로나의 역설 202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6.4% 감소한 6억5622만t으로 확정됐다. 2018년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성과일까? 사실 진짜 이유는 코로나의 역설이다.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에 따라 경제...
2022.10.26 06:01
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구, 뭐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일회용컵 보증금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원래 지난 6월 시행키로 약속한 제도이지만 12월로 연기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한해 도입하기로 한다. 사실상 또 연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맞다&...
2022.10.19 06:01
재활용 가능하지만 ‘재활용 어려움’…“어쩌라는 걸까” [지구, 뭐래?]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때 실제 분리배출표시 도안을 보고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통상 우리는 비닐처럼 생긴 건 ‘비닐’ 분리함에, 플라스틱처럼 생긴 건 ‘플라스틱’ 분리함에 버린다. HDPE, LDPE 등 어려운 분류는, 일반 시민들 눈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분리배출표시 도안은 도대체...
2022.10.17 06:00
마시고 남은 ‘이것’, 재활용 꼴찌인 이유[지구, 뭐래?]
〈14%〉 작년 기준 품목별 재활용률을 살펴보자. 한해 출고량 대비 재활용된 실적이다. 금속캔은 82%. 유리병은 64%. PET병은 79%. 스티로폼 등인 발포합성수지는 104%. 용기나 트레이 등 기타합성수지는 96%. 품목별 재활용률 중 꼴찌는 종이팩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수치다. 14%. 그냥 꼴찌가 아니라 ‘압도적&...
2022.10.13 06:01
호랑이도 없고 두루미도 없고, 소똥구리도 없다[지구, 뭐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다. 한반도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로 여긴다. 호랑이는 전래동화의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 은혜 갚은 호랑이, 해님달님, 호랑이의 효도, 수궁가, 호랑이와 곶감, 심지어 한민족의 뿌리 단군신화에서도 호랑이는 등장한다. 영험...
2022.10.07 06:01
“자연과 함께”…디자인 거장들 ‘지속가능성’ 한 목소리 [지구, 뭐래?]
“건축은 환경 부하가 크기 때문에 우리(건축가)들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천하고 감당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우리 윗세대는 생산하고 소비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선형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2022.09.28 06:01
제주 바다에 맹독성 문어·바다뱀까지 나온다[지구, 뭐래?]
아열대 맹독성 해양생물의 출현 제주도 바다에 맹독을 지닌 문어나 바다뱀이 나타나고 있다. 아열대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맹독성 해양생물이다. 제주도에서 주로 관찰되지만, 점차 출현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바다의 후폭풍이다. 26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2022 수산분야 기후변화 영...
2022.09.24 06:01
배출·수거·선별, 단계마다 ‘답답’…투명페트병 재활용 수난사 [지구, 뭐래?]
“분리배출 요일이 따로 있다고요?”, “어차피 섞이니 그냥 합칠 수밖에요.”, “1억원 넘는 기계를 기껏 설치했는데, 먼지만 쌓입니다.” 투명페트병의 자원순환 생태계의 현장 목소리다. 투명페트병은 ‘쓰레기’가 아닌 ‘돈’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소중한 자원이다...
2022.09.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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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