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새해 행복해지려면 채소·과일 꼭 먹어라 [식탐]
설탕을 비롯한 몸에 해로운 음식이 우울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처럼 건강한 음식은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다. 실제로 과일·채소, 통곡물, 건강한 단백질로 구성된 건강식단은 우울증을 막고 기분을 안정시킨다는 연구가 2014년 ‘미국 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23.01.07 08:01
“‘혼밥’하세요?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탐]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 이후 떠오른 정신건강 분야는 식품시장에서도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숙면’ 관련 기능성 식품이나 마음에 위로를 주는 ‘컴포트푸드(Comfort Food)’, 자신의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무드푸드(Mood Food)’ 트렌드가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다. 음식과...
2023.01.04 16:01
“더 많이 먹어야”…질병 막아주는 채소·과일 양은? [식탐]
채소와 과일은 일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트랜스지방·포화지방·나트륨이 없으며, 동물성 식품에는 없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건강에 좋은 채소·과일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500g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섭취권장량으로 &lsqu...
2023.01.02 16:01
‘홍삼·오메가3’라고 무조건? 이런 상황 주의 [식탐]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일지라도 많이 먹을수록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건기식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되는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으며, 제품에 따라 다른 성분과의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건기식은 권장 일일섭취량과 섭취법을 준수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
2023.01.01 08:08
한국만 키위가 참다래…“헷갈리는 이름 통일해야” [식탐]
“키위와 참다래, 대체 뭐가 다른거야?” 키위와 참다래 표기를 두고 이런 의문점이 떠오를 때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동일한 과일에 키위와 참다래 이름이 붙는다는 것이다. 외국 품종인 키위에 토종 분위기인 ‘참다래’ 명칭이 붙여진 사연에는 국내 키위산업의 보호 목적이 있었다...
2022.12.31 08:01
삼치스테이크에 한라봉…새해 먹기 좋은 제철식품 [식탐]
추위를 이겨내는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입안도 즐겁게 만드는 제철수산물로는 ‘삼치’가 있다. ‘국민생선’인 고등어에 비해 인기 순위에서 밀려나 있지만 알고 보면 고등어에 없는 장점이 많은 생선이다. 삼치는 제철과일 중 한라봉과 잘 어울린다. 맛은 물론 부족한 영양소도 보충되는 한겨울의 제철...
2022.12.28 16:01
피부에 좋다는 ‘호랑이풀’, 이젠 음식으로 먹는다 [식탐]
‘호랑이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병풀(Centella asiatica)’을 부르는 말이다. 상처 입은 호랑이가 병풀이 무성한 곳에서 몸을 굴리며 치료한다는 이야기가 인도에서 전해지며 병풀에 이 같은 별칭이 붙었다. 단어에도 비슷한 의미가 담겨 있다. ‘병을 치료하는 식물’이라는 뜻...
2022.12.26 16:01
“일본산이었어?” 해외서 불붙은 샤인머스캣 ‘한중일전’ [식탐]
올해 과일 시장에서 최대 이슈로 언급됐던 샤인머스캣. 생산량 급증으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명품 포도’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으나, 여전히 샤인머스캣은 인기 품종이다. 해외에서는 어떨까. 현재 샤인머스캣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중국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샤인머스캣을 한 번 맛...
2022.12.18 08:01
“일정한 섭취 필요” 건강한 지방, 여기서 얻어라 [식탐]
웰빙 추세로 영양소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지방’에 대한 인식도 변화되는 중이다. 체중감량을 위해 피해야 하는 고칼로리 식품보다는 건강을 위해 오히려 적절한 양을 먹어야 하는 ‘건강한 지방’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좋은 지방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지방의 종류를 잘 선택해야 한다. &lsqu...
2022.12.17 08:01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 이것만 매일 지켜라 [식탐]
심장질환은 암보다는 경각심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사망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예상대로 암이었다. 이어 심장질환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이 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학계에서 국제적 명성을 인정받는 미국...
2022.12.14 10:0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