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돌아온 ‘세일의 계절’…백화점, 온·오프에 힘주다 [언박싱]
최근 되살아나고 있는 소비 훈풍에 돛을 달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일제히 열린다. 따뜻한 봄 날씨와 백신 보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미 인기 매장들은 연일 북적이는 모습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백화점들은 대규모 집객행사는 자제하는 한...
2021.03.30 10:50
야구 넘어 자존심 대결…신세계 vs 롯데 ‘야구마케팅’ 활활 [언박싱]
야구를 넘어 ‘자존심 싸움’에 불이 붙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야구단 ‘SSG랜더스’가 30일 공식 출범하면서 롯데와 신세계그룹의 전략이 일제히 야구장에 정조준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추신수·이대호 같은 간판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인 것은 기본이다. ‘2021 KBO 정규 시즌’ 개...
2021.03.30 10:36
‘주린이’ 잡아라, 증권사 손잡는 유통가[언박싱]
최근 MZ(밀레니얼+Z) 세대가 주식시장에 급격히 유입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해 유통업계와 증권업계가 손을 잡고 있다. 보다 더 친숙한 방법으로 ‘주린이’(초보 주식투자자)를 신규고객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미래에셋증권 다이렉트 계좌(비대면...
2021.03.27 12:01
‘절치부심’ 롯데온, 새 수장 맞아 되살아날까[언박싱]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새로운 수장을 맞아 그간의 부진을 떨치고 변신에 나설지 주목된다. 신임 대표로 내정된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사업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2월 사임한 조영제 이커머스 사업부장(대표)의 후임으로 다음달부터 롯데온 혁신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온, 이베이코리아 성...
2021.03.27 07:01
“코코야, 홍삼 먹자” …다채로워진 반려견 건기식 [언박싱]
강아지도 가족 구성원이 됐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사람의 건강만큼 반려견의 건강도 중요해졌다. 이에 반려견을 위해 사료 등의 식사 외에 홍삼이나 유산균 제품처럼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견 건강보조식품 판매는 전년 대비 8% 늘었...
2021.03.26 10:52
야구단에 ‘쓱배송’ 보낸 신세계, 마케팅전 개막했다[언박싱]
이마트와 SSG 로고 등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인천 ‘SSG랜더스필드’가 25일 첫 공개되면서 신세계그룹의 야구단 마케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통 라이벌’ 롯데그룹의 야구단 롯데자이언츠도 계열사와 시너지를 내는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야구장에서 ‘추추빵빵’ 먹을까 2...
2021.03.26 10:36
‘MZ세대가 끌고 체험매장이 밀고’…봄바람 부는 가구업계 [언박싱]
#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최근 10년 만에 리뉴얼하면서 7층 리빙전문관에 ‘재택근무용 거실’과 ‘아빠의 서재’ 등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수입가구존을 확대하며, 덴마크 글로벌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도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
2021.03.25 10:44
‘중고나라’ 품고 이베이·요기요 ‘눈독’…롯데 승부수는 ‘M&A’ [언박싱]
“이제 시끄러워질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롯데그룹 관계자의 말) 롯데가 인수·합병(M&A) 등 외부 수혈을 통한 신사업 강화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 최근 e-커머스(전자상거래)업계의 지각변동 속에서도 실적 부진 등 침체된 분위기로 조용한 행보를 보이던 롯데가 달라진 것이다. 롯데는 그룹 차...
2021.03.24 10:33
미리보는 유통업 주총 “신수종 사업·2세 책임경영” [언박싱]
이번주부터 주요 유통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그간 유통업계가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만큼 사업목적에 신사업을 추가하는 기업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2세 책임경영이 본격화하면서 농심이나 대상 등 일부 식품기업은 2세 경영진을 사내이사 및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
2021.03.23 10:42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뽀아레'…신세계의 10년 숙원의 럭셔리 화장품으로 재탄생[언박싱]
신세계그룹이 10년 숙원의 명품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선다. 공교롭게 출발점은 여성을 코르셋으로부터 해방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폴 뽀아레(Paul Poiret)’이다. 2015년 폴 뽀아레(Paul Poiret) 상표권 인수 당시 그렸던 ‘자체 명품 브랜드 육성’ 그림이 본 궤도에 오른 셈이다. 그...
2021.03.22 10:54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