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내게 맞는 스타일 제안에 저녁까지 배달…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언박싱]
스타트업들의 놀이터였던 이커머스 시장이 유통 대기업은 물론, 빅테크(Big Tech) 기업까지 합세하면서 전선이 넓어졌다. 덕분에 시장 경쟁이 과열되며 ‘갈대와 같은’ 소비자 마음을 잡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가격과 배달 경쟁만 하던 이커머스 업체들은 음식 배달에 동영상, 홈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2021.04.20 10:22
‘귀하신 몸’된 패션·배달 전문몰…몸값도 ‘껑충’[언박싱]
최근 전문 온라인몰들이 ‘귀하신 대접’을 받고 있다. 국내 온라인몰인 쿠팡이 5조원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는데다 빅테크 및 유통 대기업들이 패션, 배달 등 전문 인터넷몰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전문몰들의 몸값이 적게는 수천억에서 많게는 수조원대로 껑충 ...
2021.04.20 10:13
‘꽃같은 남자·소년같은 여자’…요즘 패션가는 ‘젠더리스’ 열풍 [언박싱]
사각팬티를 입는 여성, 꽃무늬옷을 찾는 남성이 늘고 있다. 어떤 옷이든 자신의 취향에 맞거나 편하면 지갑을 여는 20·30대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변화에 따라 패션업계에는 성별 구분이 사라지는 ‘젠더리스(Genderless)’ 바람이 불고 있다. 상품 기획이나 브랜드 출시 단계부터 이를 염두에 두는 기업도...
2021.04.20 10:10
김범석 쿠팡 의장 ‘총수’ 될까…외국인 특혜 논란 ‘시끌’[언박싱]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될지를 두고 재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장이 미국 국적인 점을 감안해 쿠팡은 ‘총수 없는 대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외국인에게 특혜를 준다며 형평성을 두고 정치권·시민단체의 반발이 잇따르자 공정위는 신중모드...
2021.04.19 11:02
죽어가던 패션, ‘보복소비’가 살렸다…백화점이 웃는 이유는 [언박싱]
2년 만에 돌아온 백화점 정기세일에 패션업계가 웃었다.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던 패션 부문 매출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명품·가전 위주로 기획전을 꾸렸던 백화점도 패션 부문 기획전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패션 띄우기’에 나섰다. ▶백화점 세일 전체 매출 보니…40% 이상...
2021.04.19 09:58
뜨거워진 '단건 배달' 전쟁...배민·위메프오 다 뛰어든다 [언박싱]
배달원 한 명이 한 집만 배달하는 '단건 배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시장 후발주자인 위메프오는 '단건 배달' 도입에 나섰다. 위메프오는 위치 기반 서비스 개발 업체인 LK ICT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음식 주문과 배달 라이더를 일대일로 연결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
2021.04.18 17:35
봄바람 탄 소비심리, 온라인에서도 명품 소비 증가 [언박싱]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온라인에서도 명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9가 최근 한 달(3월15일~4월 14일)간 판매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명품 의류가 전체적으로 96% 늘었다. 그 중에서 여성 상의는 141%, 남성 하의는 166% 큰 폭으로 올랐다. 명품 여성가방도 전체적으로 252% 늘어 3배 이상 증사했다. 세부적으로 살...
2021.04.18 12:46
블록으로 만드는 백화점…‘펀슈머’ 잡아라[언박싱]
펀슈머(Funsumer·재미를 좇는 소비자) 트렌드 속에 블록을 활용한 굿즈(기념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블록 굿즈가 큰 사랑을 받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 모양을 본딴 블록까지 나왔다. 유통가에서는 편의점, 각종 식품 매장까지 그동안 다양하게 선보였...
2021.04.17 09:01
떠오르는 하드셀처 시장…롯데칠성 ‘신사업’으로 출전[언박싱]
롯데칠성음료가 주류 사업부의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하드셀처(Hard Seltzer)를 꺼내 들었다. 해외, 특히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류를 발 빠르게 개발해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것이다. 도수 5% 내외의 저칼로리 술…미국 RTD 시장의 20% 1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하드셀처를 개발 중인...
2021.04.16 09:46
‘밥먹자’ 한마디에 27억원 쌓였다…밥선물, 이 정도일 줄이야~ [언박싱]
‘언제 밥 한번 먹자’ 한 마디에 거금이 쌓였다. 남아 있는 돈만 27억원을 훌쩍 넘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앱(App)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선물하기’ 서비스 이야기다. 15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민선물하기’ 선불충전금 규모가 지난달 31일 기준 27억7200만원에 ...
2021.04.15 15:45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