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유통기한 하루 남아도, 반품 상품이어도 OK…‘최저가’에 지갑 활짝 [언박싱]
유통기한이 임박한 마감할인상품·진열상품·미개봉 반품 상품…저렴해도 판매 기간이 얼마 남지 않거나, 누군가의 손을 거쳤다는 이유로 쉽게 팔리지 않았던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중고 시장 활성화로 이용에 하자가 없다면 ‘새 상품’으로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소...
2021.09.24 10:34
한단에 시금치 6000원·쪽파 8000원…“채솟값이 미쳤다” [언박싱]
“고사리 한 근에 1만5000원이라고요?!” 서울 종로구에 사는 주무 신모(75)씨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려고 모처럼 재래시장에 들렀다가 진열된 채소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랜만에 집에 오는 자식들을 위해 상을 차리려고 고기와 생선, 나물 등을 사려고 나왔는데, 고기뿐 아니라 채소까지 값이 너무 많이 ...
2021.09.23 11:00
라면이야 맥주야? 아이스크림 술? 이색 컬래버에 빠진 酒님 [언박싱]
술(酒)이 선을 넘고 있다. 라면이 맥주로 나오는가 하면, 아이스크림 소주도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꽉 막힌 유흥 채널 대신 가정 채널을 살리려는 주류업계의 묘책이다. 주류 광고까지 막히면서 익숙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일종의 ‘환기’마케팅이라는 분석이 나...
2021.09.17 09:28
[르포] “이런 추석 처음이야”...‘코로나 불황’ 잊은 마장동 축산시장[언박싱]
“이런 추석은 처음이야. 주문한 고기 포장하고 택배 보내느라 어제도 새벽 2시까지 일했다니까. 올해 추석에는 정말 고기 많이 사먹는 것 같아. 여기는 코로나 세상이 아니야. 고깃값이 엄청 올랐는데도 코로나 때문에 추석 때 집에 못 내려가니 고기 선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 국민지원금이 기름을 부었지. 지원금...
2021.09.16 10:55
‘420만원 펫 스위트, 5만8000원 펫 케이크’…댕냥이도 추석 전 먹고 애프터눈티[언박싱]
‘추석 전 먹고, 호캉스 즐기는 댕냥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이 4집에 한집 꼴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6조원 규모에 이르는 관련 시장을 잡기 위해 유통가가 분주하다. 새롭게 문을 여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빠지지 않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용강좌...
2021.09.16 10:42
“손님 케이크 예약도 취소”…민주노총 파업에 파바 ‘빵대란’ 전국 확산 [언박싱]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 미니케이크를 판매하는 진열장에는 케이크가 하나도 없이 텅 비어있다. 파리바게뜨 점주 A씨는 “오늘 손님께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 전날 예약하신 생일 케이크 마저 취소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A씨는 케이크 재료를 비롯해 빵 생지, 소스 등...
2021.09.16 10:02
HMR의 원조, 만두의 변신은 무죄...해외에선 웰빙식품 대접[언박싱]
냉동실에 없으면 허전하다 싶은 게 만두다. 만두가 가정간편식(HMR)이라는 사실조차 몰랐을 때부터 냉동만두는 한국인의 ‘필수템’이었다. 오래됐다 보니 소비자들이 제품력에 거는 기대도 자연스레 커졌다. 누가 더 만두피를 얇게 만드냐, 누가 더 특별한 만두소를 내놓느냐는 물론이고 씹는 식감, 영양성분 등...
2021.09.15 09:13
"제일 어려운 HMR은 OOO“…건강한 간편식이 대세될 것[언박싱]
“보통 ‘참으로 건강한 맛이야’라고 말하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알아 듣잖아요. 진짜에요. 염도가 낮은데 가정식에 가까운 맛 품질을 구현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도전이었죠”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기존 HMR 브랜드 ‘비비고’의 건강식 버전인 ‘더 비비고’를 론칭했다....
2021.09.15 09:09
"샘플만 수만마리"…비린내 없앤 생선구이, 이것 때문에 가능했다?[언박싱]
‘뿌리채소가 들어간 영양밥, 즉석 수타면을 능가하는 냉동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닭껍질·닭똥집·돼지껍데기 같은 특수부위 안주’ ‘설마 이런것도 가능할까?’ 싶은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무균화 기술, 비린내 제어 기술, 냉장유통 ...
2021.09.15 09:05
물거품으로 돌아간 소액 주주들의 반란…반백년 사조그룹에 무슨 일이?[언박싱]
사조산업 소액주주들이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전횡에 반기를 들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연기금은 물론, 외국인 주주들까지 등을 돌리면서 지지를 얻어내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일감 몰아주기나 계열사 부당 지원 등 주 회장의 편법 경영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사조산업은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서...
2021.09.14 14:57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