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언박싱
언박싱
‘송중기’의 에스프레소, “불편해도 서서 마시겠소” [언박싱]
드라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는 아메리카노는 ‘구정물’이라며 에스프레소만 고집한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에스프레소바, 손님들이 손바닥보다 작은 커피잔을 들고 바에 서성이며 커피를 홀짝인다. 작은 잔을 숟가락으로 저어 두 모금에 잔을 비우고는 홀연히 떠...
2022.01.17 10:36
오락가락 ‘방역패스’ 지침, 어찌하나요?…‘혼란의 1주일’ [언박싱]
#. “아직은 방역패스가 있어야 들어가실 수 있어서요….” (A 백화점 관계자) 서울행정법원이 서울 지역 대형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14일. 그러나 이날 저녁까지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서울 여의도에 있는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에 입장할 수 없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
2022.01.17 10:15
종이 패키지·친환경 보냉백…ECO 설 세트로 “환경 지키고, 물류 효율 올리고” [언박싱]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성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보냉 젤 등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이들 소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나 물을 이용한 패키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캔 햄의 플라스틱 캡이 사라지고, 종이 과일 바구니와 폐플라스틱을 재사용해 만든 쇼...
2022.01.17 09:53
충성고객 확보하라…오프라인으로 전장 넓힌 멤버십·페이 [언박싱]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는 유통 대기업 간 경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멤버십·페이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유통가 유료멤버십 경쟁이 쿠팡,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등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본격적으로 전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오프라인 쇼핑도 혜택 드립니다 17일...
2022.01.17 09:33
300만원? 한우선물세트, 왜이리 비싼지 봤더니[언박싱]
올해 설에도 한우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고급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한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명절 여파로 선물에도 프리미엄 열풍이 불면서 더욱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300만원까지 하는 한우선물세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10만원~20만원 사이 세트도 인기라고 합니다. 수십만...
2022.01.15 08:02
가격 보다 ‘브랜드力’…패션 이커머스, 앱 디자인 리뉴얼 전쟁 [언박싱]
“10초라도 앱에 더 머물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W컨셉 디자이너)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이 ‘소비자의 시간’을 붙잡기 위해 초 단위로 데이터를 분석해 앱 디자인에 반영하는 리뉴얼 경쟁을 펼치고 있다. MZ세대의 ‘패션 성지’가 된 무신사, 카카오가 ...
2022.01.14 17:53
“완불 고객 취소하셔라” ‘배짱 영업’ 디올, 레이디백 등 10% 가격인상 [언박싱]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배짱 영업’에 국내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디올이 가격인상 시점에 따른 ‘완불 웨이팅’ 지침을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공지하면서 고객들이 결제한 상품을 변경하거나 아예 결제가 취소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완불 웨이팅이란 미리 물건값을 내고 해당...
2022.01.13 15:34
“e커머스 아모레로” 조직 체질 대전환…혁신 DNA 심는다 [언박싱]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성 악화로 ‘K-뷰티’ 위기에 봉착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BM(사업 모델)을 뜯어고치며 체질 개선에 나선다. 중국 시장에 직영 매장을 열고 직접 진출하는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중화권 e커머스 채널과 손잡고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는 디지털 피보팅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13일 헤럴...
2022.01.13 10:22
청탁금지법 20만원으로 상향…10~20만원 선물세트 판매 50% 급증 [언박싱]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한선이 20만원으로 높아지자 대형마트에서도 10~20만원대 고가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이 예고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13일 롯데마트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2022.01.13 08:38
카카오, 5월부터 24시간 ‘라방’한다 [언박싱]
카카오가 라이브방송(이하 라방) 플랫폼을 네이버처럼 ‘개방형’으로 바꾸고 라이브커머스에 승부수를 띄운다. 라방 시장 규모가 내년께 10조원에 이르는 등 시장 성장성이 큰 만큼 오픈 라방 플랫폼으로 거래액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5월 정식 운...
2022.01.12 11:01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