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5ㆍ18 기록물, ‘일성록’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최종 등재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과, 조선 후기 국왕의 동정이나 국정 운영 사항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 일성록(日省錄)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최종 등재됐다.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한국의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1.05.26 08:44
돌아온 ‘모차르트!’, 4人 4色 다양한 볼거리
지난해 뮤지컬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뮤지컬 ‘모차르트!’가 앙코르 무대를 가진다.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남자 배우 4명이 동시에 캐스팅돼 4인 4색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4인 4색 모차르트=“임태경은 부드럽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 곰삭게 전달한다.”( ‘모차르트’ 유희성 연출) 7년차 ...
2011.05.26 08:30
"같은 작품인데도 국내, 아시아 반응 다르네요"
“같은 한국작가 작품이라도 국내 고객과 아시아 고객의 반응이 현저히 다르더라고요. 우리 고객은 무난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반면에 해외 고객들은 독특한 임팩트가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미술품경매사 K옥션의 조정열(44) 대표는 이처럼 서로 다른 고객 성향 때문에 해외 마켓을 공략하는 일이 흥미롭...
2011.05.26 08:18
‘갑을’ 바뀐 화랑과 컬렉터.."자,줄을 서시요! 완불을 하시오"
5월의 마지막 주, 홍콩에 아시아의 슈퍼 리치들이 몰려들고 있다. 거물급 부호를 태운 자가용 제트기가 잇따라 내려앉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비싼 미술품이 거래되는 스위스의 바젤아트페어(Art Basel) 기간에는 자가용 제트기 수백대가 한꺼번에 뜨고 내린다. 브래드 피트 같은 스타들도 매년 바젤을 찾는다. 그런데...
2011.05.26 08:08
만화가 이보배, 지병으로 별세
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58세.이보배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건강을 지켜왔으나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1953년생인 고인은 19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등을 월간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하며 많...
2011.05.25 17:58
美순회전 앞둔 ‘한지작가’전광영 "한국의 혼을.."
한지작가 전광영(67)은 국내 보다 해외 일정이 더 많은 작가다. 지난 2008년 미국 코네티컷의 명문미술관인 얼드리치미술관을 필두로, 2009년 와이오밍대 미술관과 도쿄 모리아트센터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올 6월에는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미술관에서의 초대전이 잡혀 있고, 내년에는 버지니아주 린치버그대 미...
2011.05.25 11:33
갈수록 변질되는 인사동.. 재정비 ‘전통명가’가 대안
“중국, 베트남 상품 말고, 한국 거 없나요?"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 인사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터뜨리는 탄식이다. 한국 고유의 도자기며 목기 등을 감상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거리를 찾았으나 온통 동남아산 기념품이 판을 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서울관광의 필수코스’인 인사동이 갈수록...
2011.05.25 11:15
3월의 눈, 노배우가 보여주는 연기의 진수
노장 배우의 눈빛과 호흡은 그 자체로 메시지다. 말 한마디 없어도 하고 싶은 말, 하려는 말을 오롯이 전하는 것은 60년 연기 인생의 내공이다. 과장된 언어와 몸짓을 배제한 노배우는 연기하지 않고 연기를 보여준다. 역설적으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지않음으로써 연기는 빛을 발한다.연극 ‘3월의 눈’은 80대 배우 장민...
2011.05.25 11:05
외국산 판치는 인사동…‘전통’ 재정비 시급
내달 1~7일 ‘전통명가…’ 축제“중국, 베트남 상품 말고, 한국 거 없나요?”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 인사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터뜨리는 탄식이다. 한국 고유의 도자기며 목기 등을 감상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거리를 찾았으나 온통 동남아산 기념품이 판을 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것.‘서울관광의 필수...
2011.05.25 11:02
‘3월의 눈’...노장배우의 눈빛·호흡...그 침묵마저 애절했다
노장 배우의 눈빛과 호흡은 그 자체로 메시지다. 말 한마디 없어도 하고 싶은 말, 하려는 말을 오롯이 전하는 것은 60년 연기 인생의 내공이다. 과장된 언어와 몸짓을 배제한 노배우는 연기하지 않고 연기를 보여준다. 역설적으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지않음으로써 연기는 빛을 발한다.연극 ‘3월의 눈’은 80대 배우 장민...
2011.05.25 10:51
5201
5202
5203
5204
5205
5206
5207
5208
5209
5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