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명환의 '독서에서 얻은 경영 해답', "의미있는 연결을 찾고싶은가"
EBS1에서 방송되는 'EBS 비즈니스 리뷰'가 16~19일 밤 12시 고명환의 ‘독서에서 얻은 경영 해답’편을 방송한다.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 출신으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대표인 고명환은 독서를 생활화하면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는 어...
2024.09.12 09:56
“언제 결혼해?”..명절 “부담된다”, “기대된다” 팽팽
대가족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라는 것이 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본인이 먼저 말하기 전에는 세부적으로 물을 필요가 없다. “잘 지내지?”, “더 건강해 보이세요”, “좀 피곤했을텐데, 그래도 웃으니 좋네” 이런 정도의 마중물 같은 안부를 전했다가, 질문을 받은 당사자가 자세히 답...
2024.09.12 08:24
게오르규 “모욕 당했다…누구도 앙코르 하지 않기로 합의”…‘무대 난입’ 해명
“누구도 사전에 앙코르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59)가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토스카’ 무대 난입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인터뮤지카는 12일 오페라전문매체 ‘오페라 와이어’에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에...
2024.09.12 08:07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 대표 돌려달라”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주문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는 것이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2024.09.11 20:23
오래 씻고 센불에 조리했나요? 영양 없는 표고버섯을 드셨군요 [식탐]
표고버섯은 고기 대체용으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해 씹는 맛이 있다. 조리된 표고버섯의 갈색빛은 구운 고기색과 닮았다. 그래서 사찰 음식에서도 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많이 쓴다. 별칭도 ‘숲속의 고기’다. 숲의 진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다. 활용도 역시 다른 버섯류보다 높...
2024.09.11 16:50
일흔다섯 정미조 콘서트…품격 높은 어른의 이야기
정미조가 4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을 기념하는 공연을 오는 10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LG아트센터에서 연다. 올해 7월 발표한 정규 앨범 ‘75’는 지난 2016년 가요계 복귀 이후 4번째 작품이다. 손태진, 유채훈, 김민석(멜로망스), 존박, 이효리, 하림, 강승원 등 내로라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2024.09.11 16:38
"스님, 40대도 연애하고 싶어요" 요청에…조계종 '나는 절로' 40대 기획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화계사'에 참가할 40대 남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은 1975년 1월 1일∼1984년 12월 31일에 태어난 미혼자가 대상이다. 남녀 각 10명을 선발해 내달 5∼6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1박 2일로 템플스테...
2024.09.11 11:44
“아일랜드 목초육 한국 소비 기대돼”
아일랜드 소고기가 한국 밥상에 오른다. 지난 5일 찰리 맥코날로그(사진)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은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다. 특히 지난 6월 한국 소고기 시장 진출을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는 찰리 맥코날로그 장...
2024.09.11 11:25
“공감 능력, 인류 살리는 또다른 핵심 요소”
“지난 1만 년 동안 빙하기와 홀로세를 지나 인간이 농업, 목축을 정복하고 이를 가능케 한 ‘도시 수력 문명’을 건설,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수력 인프라가 붕괴하고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수백 만 명의 강제 이주민들은 중동에서 유럽으로, 중앙·남아메리카에서 북미 지역으로 이동했습니...
2024.09.11 11:15
‘한미 외교’ 무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미국 국가유산 됐다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던 시기 ‘한미 외교’의 무대였던 미국 워싱턴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의 국가사적지(NRHP·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공식 등재됐다. 11일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내무부 소속 국립공원관리청에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
2024.09.11 10:5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