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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배용준ㆍ박진영 첫 촬영
KBS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배용준ㆍ박진영이 최근 첫 촬영을 마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1일 홀림&CJ미디어에 따르면 이들은 경기도 파주에서 기린예고 영어교사가 출산휴가로 공석이 되자 정하명(배용준 분) 이사장이 입시학원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양진만(박진영)을 찾아 기간제 영어교사직을 제안하는 장면...
2011.01.01 17:22
'추노꾼' 장혁, 연기대상 잡았다
추노꾼의 한 해였다. 배우 장혁이 ‘2010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10여년 만에 최고의 기쁨을 맛봤다.장혁은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함께 출연한 이다해와 ‘베스트 커플상’까지 받은 장혁은 이날 2개의 트로...
2011.01.01 17:22
고현정은 역시 '대물'이었다
‘대물’의 고현정이었다. ‘2010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이다.고현정은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대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이로써 고현정은 2년 연속 두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주인공이 됐다. 대한민국...
2011.01.01 17:21
‘SBS연기대상’ MC 이수경 실수도 ‘차도녀’ 답게
배우 이수경은 ‘연기대상’에서도 ‘차도녀(차가운 도시녀)’ 다운 매력을 뽐냈다.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장세진’으로 열연을 펼친 이수경은 31일 밤 9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열린 S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자이언트’의 커플 이범수와 박진희와 호흡을 맞췄다. 이수경은 ‘대물’에서 보여준 차가운 도시녀...
2011.01.01 10:02
‘서태지 피규어’나온다
서태지가 피규어로 제작된다. 서태지컴퍼니는 9일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된 ‘서태지 피규어’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피규어 헤드ㆍ보디 디자이너가 만든 ‘서태지 피규어’는 ‘12inch 액션 피규어’로 실제 사람의 6분의 1 사이즈로, 신체 관절의 움직임...
2010.06.09 11:14
김주형·안병훈, 스코틀랜드오픈 2R 공동 2위…1타차 선두 추격
김주형과 안병훈이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둘째 날 나란히 2위를 기록했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2위(9언더파 131타)로 마쳤다. 단독 선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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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