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푸틴 침공 공포에 질린 유럽…EU ‘회원국 탄약 비축 의무화’ 추진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탄약 비축 의무화를 추진한다. EU의 첫 국방·우주 담당 집행위원으로 지명된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는 회원국들에 최소한의 탄약과 기타 물자의 비축을 강제하기를 원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빌리우스는 이것이 EU의 왜소...
2024.09.22 16:15
바이든 "중국이 우릴 시험"…비공개 발언 노출에 탄로난 '쿼드 비밀'
중국이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을 시험하고 있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이 켜진 마이크(hot mic)를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AFP, AP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쿼드(Quad·미국·일본·호주·...
2024.09.22 15:46
바이든, 퇴임 전 서두르나…“이르면 이달 7500억원 규모 대만 안보지원안 서명”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6700만달러(약 7575억원)에 달하는 대만 안보지원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2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지원안이 작년 바이든 미 행정부가 ‘대통령 사용 권한(PDA)&rsquo...
2024.09.22 15:33
'반도체 겨울' 보고서 모건스탠리, 이번엔 ASML 투자의견 '중립'으로 낮춰
최근 SK하이닉스에 대해 매도 보고서를 냈던 모건스탠리가 이번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0일(현지시간) ASML의 투자의견을 낮추고 목표주가도 925유로(139만원)에서 800유로(119만원)로 13....
2024.09.22 15:01
입사도 승진도 밀린다…"MZ 여성, 직장 내 연령 차별 가장 많이 당해"
MZ세대 여성이 직장 내에서 연령 차별을 가장 많이 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비영리단체 린인재단(LeanIn.org)과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30대 젊은 여성이 더 나이 많은 여성과 같은 또래의 젊은 남성 동료보다 연령 차별을 겪는 일이 훨씬 많다고...
2024.09.22 12:23
5세 손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 손주 총출동 지원사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격전지’ 노스캐롤라니아주 유세에서 손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녀 캐롤라이나(5)와 손자 루크(7)가 차례로 단상에 올랐다. 이들은 트럼프...
2024.09.22 11:55
아이돌 외모 ‘펀쿨섹좌’ vs 야스쿠니 참배 의지 ‘여자 아베’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자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에서 많이 언급된 인물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전 환경상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경제안보담당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총재 선거 불출마 의사...
2024.09.22 11:44
굶주린 북극곰 비극적인 최후…민가서 쓰레기 뒤지다 사살됐다
북극곰이 아이슬란드까지 내려와 민가 쓰레기통을 뒤지다 결국 사살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에 있는 마을에서 150∼200㎏ 정도의 어린 북극곰이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북극곰은 당시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는 민가 가까이에서 쓰레기...
2024.09.22 11:37
美 빅컷 이후 금값 온스당 2600달러 넘어 최고가 기록 행진…3000달러 넘을 수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후 국제 금값이 온스 당 2600달러를 넘어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미국 현물 금은 미 뉴욕 기준 2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3% 상승한 온스 당 2620.63달러(약 350만1000원)에 거래됐다. 금값은 19일 미 금리 인하 직후 처음으로 온스당 2600달러 선을 돌파한 ...
2024.09.22 10:42
美日濠印 정상 “北 핵·미사일 기술이전 막아야”…쿼드, 북러 군사협력 견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추구와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고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
2024.09.22 10:2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