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프랑스서 헌법 명시된 ‘낙태권’, 세계 곳곳선 뜨거운 논쟁 중 [디브리핑]
프랑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됐다. 반면 미국에선 낙태권이 대선 이슈로 떠오르고,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낙태가 엄격히 금지되는 등 여성의 낙태권을 두고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프랑스의 헌법 개정안 승인을 보도하면서 낙...
2024.03.05 14:19
자체 안보 강화하는 EU…2조원 규모 방위산업 육성안 추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역내 방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내놓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5일 유럽 군수 업체들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EU 회원국들이 유럽 업체들로부터 무기를 더 많이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안을 발표할...
2024.03.05 14:04
싱가포르, 정년 2026년부터 64세로…2030년엔 65세로
싱가포르가 정년퇴직 연령을 2026년부터 기존 63세에서 64세로 높인다. 5일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2026년 7월부터 정년을 이같이 연장한다고 전날 밝혔다. 정년 후 근로자 의무 재고용 연령도 68세에서 69세로 조정한다. 싱가포르는 2012년부터 정년 후 근로자 의무 재고용 제도를 시행 중이...
2024.03.05 13:54
과징금 맞고, 소송 당하고…연일 규제 얻어맞는 빅테크들
구글과 애플 등 빅테크(거대정보통신 기업)의 독점을 겨냥한 세계 각국의 규제가 본격화되자 기업들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이 디지털시장법(DMA)을 6일 도입하는 가운데 애플은 유럽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의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앱스토어에서 앱을...
2024.03.05 13:46
中 양회, 3대 신성장동력 통한 경제성장 메시지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1조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고 지방정부의 특별채권 발행 한도도 늘리기로 했다. 중국 경제 반등에 대한 비관론 속에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경기 부양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리창 총리는 5일(현지시간) 개...
2024.03.05 13:02
‘4만선 돌파’ 日 증시 끌어올린 건…‘사무라이 주식’ 산 해외 투자자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돌파한 일본 증시를 끌어올린 주역은 해외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엔화 약세 등 각종 호재에 최근 두 달 간 해외 투자자들은 2조6000엔(약 23조 100억원)어치의 일본주식을 사들였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쿄 증시 간판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의 올해...
2024.03.05 11:20
"퇴직금 1700억원 안 줘" 전 트위터 임원들, 머스크·X 고소
소셜미디어 엑스(X)의 전신인 트위터의 전 임원들이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회사를 상대로 1700억원대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당시 트위터 CEO였던 파라그 아그라왈과 네드 시걸 전 최고...
2024.03.05 11:13
中 성장률 5% 목표 유지...3대 신성장동력 지원, 국채 추가 발행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1조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고 지방정부의 특별채권 발행 한도도 늘리기로 했다. 중국 경제 반등에 대한 비관론 속에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경기 부양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리창 총리는 5일(현지시간) 개...
2024.03.05 11:12
전재산 266조원…머스크 제친 세계 1위 갑부 정체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0)가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4일(이하 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7.2% 급락하면서 이날부터 세계 최고 부자 1위는 머스크에서 베이조스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이날 현재 머스크의...
2024.03.05 10:13
전세계 지도자들 ‘바닥 지지율’…왜 이러나 [세모금]
몇 달 째 ‘바닥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도자들이 늘고 있다. 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생긴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등 경제 현안에 현실성 있는 해법을 내놓지 못해서다. 다급해진 각국 정상들은 지지율 반등을 위해 경제 지표 개선에 몰두하고 있다. 섬나라 총리들 나란히...
2024.03.05 10:0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