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내 기동 모의 훈련”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내 기동 모의 훈련”
2024.09.26 21:26
“수입하면 될텐데...” '초밥의 나라' 일본이 쌀 부족난에 시달리는 이유
일본이 올 여름 수십년만에 최악의 쌀 부족 사태를 맞은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미국 농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일본의 쌀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올 여름 일본의 쌀 재고량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본 NHK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쌀 재고량이 1년 전 보다 32% ...
2024.09.26 20:00
‘성폭행 가해자 50명’ 공개 법정에 세웠다…70대女, ‘페미 영웅’으로 떠올라
남편이 약물을 먹여 혼수상태에 빠진 한 프랑스 여성이 자신을 강간한 범인 50명과 이 같은 무도한 성범죄를 기획한 남편을 공개 법정에 세움에 따라 '용기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성폭행 피해자 지젤 펠리콧(71)이 사건의 실체를 만천하에 밝히기 위해 익...
2024.09.26 20:00
치즈 원조도 중국?…중국서 3500년 전 세계 最古 치즈 발견
중국 과학자들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사막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를 발견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과학원, 베이징대 제3병원 등 연구진은 신장 남부 타림 분지의 샤오허 묘지에서 약 3500년 전 청동기 시대 유제품 샘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샘플에선 염소와 발효 미생물의 디옥시리...
2024.09.26 19:11
이스라엘, 레바논과 휴전 가능성 일축…“가자지구 전투 계속”
이스라엘은 26일(현지 시간) 전면전 수준의 무력충돌을 벌이고 있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미국과 프랑스의 (휴전) 제안에 총리가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에 대한 공습 강...
2024.09.26 18:39
"왜 금요일만 병가를?"…독일 테슬라, 직원 집 찾아가 ‘꾀병’ 불시 점검
테슬라 독일공장 경영진이 직원들 병가가 꾀병인지 확인하기 위해 불시에 집을 찾아가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입수한 경영진 회의 녹취록에 따르면 공장 인사책임자 에리크 뎀러는 "병가를 많이 낸 직원 중 의심스러운 30명을 골랐다"며 "많은 경우 반응은 보이...
2024.09.26 15:34
이란·북한 도움으로 땅굴 구축한 헤즈볼라…이스라엘 맹폭 버텨
최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땅굴 등에 의존해 주요 전력을 보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2006년 이스라엘과 한차례 전쟁을 치른 이후 북한과 이란의 도움으로 구축한 총연장 수백㎞의 거미줄 같은 땅굴 네트워크를 구축...
2024.09.26 15:20
美, 中 디스플레이 업체 제재 촉구…“韓 기술 훔쳐”
미국 하원에서 중국산 디스플레이 업체에 대한 제재 요청이 제기됐다. 미 하원 중국특위 존 물레냐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업체인 BOE와 톈마를 재재 명단에 올릴 것을 촉구했다. 물레냐 위원장...
2024.09.26 15:01
IMF, 파키스탄 추가 구제금융 9조3000억원 승인
국제통화기금(IMF)이 70억달러(약 9조3000억원) 규모의 파키스탄 추가 구제금융 지원안을 승인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IMF와 파키스탄 정부는 각각 성명을 통해 IMF 집행이사회가 전날 해당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MF는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은 경제 안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혁하고 있다며...
2024.09.26 14:54
中, ‘전기차 관세 폭탄 예고’ 캐나다 차별 여부 조사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와 알루미늄, 철강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캐나다를 상대로 ‘차별 금지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에 따라 어떤 국가나 지역이 무역 방면에서 중국에 차별적 금지·제한이나 기타 유사한 조치...
2024.09.26 14:4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