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후석학들 “지구기온 2100년까지 2.5도 ↑”…디스토피아 예견
세계적 기후학자들의 거의 80%가 금세기에 지구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최소 섭씨 2.5도 이상 상승해 재앙적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 기온이 3도 이상 오를 것이라는 응답도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기후학자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024.05.09 11:06
애플 팀 쿡 ‘후계자’ 얘기 나온다고?[세모금]
아이폰 등 주력 상품의 판매량 저하와 미국·유럽연합(EU)의 반독점 규제 등 애플에 여러 악재가 겹친 가운데 누가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후계자가 될 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011년 스티브 잡스로부터 CEO 자리를 물려받아 취임한...
2024.05.09 10:51
ECB 인사 “금리 0.5%p 인하 여지…긴축 장기화시 비용 부담 커”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달 미국보다 앞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ECB 고위 인사가 6월 이후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 언급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이자 ECB 통화정책위원인 피에르 분쉬는 이날 한 강연에서 “금리 인하 전망이 여전히 안...
2024.05.09 10:38
'15살 제자 성폭행' 여교사…재판중 다른 학생 아이 임신
영국에서 15세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또 다른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임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의 한 학교 여교사 레베카 조인스(30)는 미성년 제자를 상대로 '그루밍(길들이기) 성범죄'를...
2024.05.09 10:28
보스턴 연은 총재 “고금리 예상보다 오래 유지해야”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해 20년 만의 최고 수준인 현재 금리를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오랫동안 유지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진전이 부족하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목표 2%로 가는 지속 가능한 경로를 유지하려면...
2024.05.09 10:27
러의 전력망 공습에…우크라, 결국 제한 송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제한 송전 조치를 취하는 데 이르렀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산업용 전력 송배전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시민들에게 오전 7~10시와 오후 5~10시 ...
2024.05.09 10:23
‘팬데믹 승자 50곳’ 시총 2050조원 증발...카카오 178% 상승→22% 하락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시장가치가 급등했던 기업들이 엔데믹을 맞으면서 대폭 가라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승자’ 50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3년 새 2000조원 이상 증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과 블룸버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총 100억달...
2024.05.09 10:22
日언론 “日정부, 미흡한 라인 개선책에 분노…추가 행정지도 내려”
일본 정부가 이례적으로 라인야후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행정지도를 하게 된 배경에는 개인정보 유출로 첫 행정지도를 내린 이후 받은 보고서 내용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분노했기 때문이었다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지난 3월 첫 행정지도 조치를 받은 뒤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네이...
2024.05.09 10:15
美 상무장관 “中 첨단기업 투자 규제 연내 확정”…더 집요하게 규제
미국 통상 분야의 사령관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올해 안으로 중국 투자 규제 규정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중국산 커넥티드(인터넷 연결 기능이 있는 자동차) 차량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미국의 대 중국 첨단산업 견제가 구체화되는 모습...
2024.05.09 10:10
“2032년 한국이 반도체 생산비중 2위…대만 제쳐”
10년 안에 한국 반도체 생산 비중이 전세계 약 20%를 육박해 대만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와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반도체 공급망의 새로운 회복 탄력성' 보고서에서 2032년 한국의 반도체 생산 비중이 전 세계 시장이 19%에 이를 것으로 분...
2024.05.09 09:51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