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우크라도 벨고로드 공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집중 공세에 나서면서 이 지역 주민 4000여명이 피란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1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하르키우 지역에서 총 4073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시네후보우 주지사는 국경 지역에서 63세 노...
2024.05.12 19:09
아프간 비상사태 선언…북부 지역 홍수로 300여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프간 난민부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일어난 홍수 사망자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난민부는 이는 바글란주 ...
2024.05.12 17:33
“스페인 전통이었는데” 골칫거리 된 투우…‘어린이 무료 입장’에 비난
스페인에 투우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문화부가 매년 진행하던 투우상을 폐지하자 ‘전통문화 죽이기’ 논란이 생겼고, 스페인 한 지역에서는 8살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 투우 체험을 걸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스페인은 매년 진행하던 투우상을 폐지...
2024.05.12 15:51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받고 두달 만에 사망…가족은 그래도 희망을 얘기했다
60대 말기 미국 신장 질환자가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지 두 달 만에 숨졌다고 A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환자는 리처드 슬레이먼으로, 지난 3월 16일 62세의 나이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돼지 신장을 이식받았다. 당시 이식된 것은 미 바이오기업 e제네시스가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신장...
2024.05.12 15:26
“병력만 94만명인데”…아랍군대가 오합지졸인 이유[원호연의 PIP]
4차례에 걸친 중동전쟁에서 아랍국가들의 군대는 숫적으로 열세인 이스라엘 군에 번번히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다. 최근에도 사우디아라비아는 예멘 내전에 개입했지만 후티 반군을 제압하지 못하는 등 오랜 편견을 극복하지 못했다. 미국은 중동 내 안보 문제를 역내 국가들이 책임지길 바라지만 각국은 자국 안보 유지에도...
2024.05.12 14:28
세계 부자 9·17위…印 경제 성장 이끄는 두 명의 억만장자들 [헬로인디아]
“인도의 혼란스러운 정치와 경제 환경에서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경이로운 기업가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경제학자 로히트 람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아다니그룹은 지난 10년간 인도에서 성공신화를 이뤄내면서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국 CNN방송) 인도가 가파른 경제...
2024.05.12 13:46
저수지 드럼통서 韓관광객 시신 발견됐다…태국 파타야의 비극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의 시신이 드럼통에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현지시간)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밤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서 한국인 남성 관광객 A(34)씨...
2024.05.12 12:07
흑인 분장했다고 퇴학? 14억원 배상받는다, 무슨 사연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등학생들이 흑인 분장을 한 후 퇴학당하고 학교와 소송을 벌여 100만달러(약 14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배심원단은 마운틴뷰의 명문 사립 세인트 프랜시스 고등학교가 2020년 인종차별을 이유...
2024.05.12 11:14
‘슬리피조’ 바이든의 반격 이끈 이장면…꾸벅꾸벅 트럼프(?)
'슬리피 조'(졸린 조)로 조롱 받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격에 나섰다. '슬리피 돈'(Sleepy Don·졸린 트럼프)으로 역공에 나섰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진행되는 형사 재판 과정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목격된 게 발단이 됐다. 이를 두고 미국 코미...
2024.05.12 10:28
인생 버킷리스트 오로라보기…지금이 찬스라는데 왜?
인생 버킷리스트로 ‘오로라 관측하기’를 꼽는 이들이 많아. 이런 이들이라면 올해를 놓쳐선 안된다. 약 21년 만의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곳곳에서 오로라가 목격되고 있어서다. 앞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24년과 2025년이 20년 만에 가장 활발한 태양활동 극대기로 예측한 바 있다. 11일(현지시...
2024.05.12 09:58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11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5년 11개월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 744가구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진행되며 서울 입주물량(1만2784가구)은 2018년 12월(1만3022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9~10월 지방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 반면 11월은 수도권이 2만2852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