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경기 띄우기…“189조원 규모 초장기채 발행”
중국 당국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1조 위안(약 189조원) 규모의 초장기 국채를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해당 계획에 따라 오는 17일 첫 특별 중앙정부 채권 발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총 발행 규모는 20년...
2024.05.13 15:18
조태열 “韓中, 상호의존성만큼 위험도…적극 경제외교 펼칠 것”
한국 외교부 수장으로는 6년 반 만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장관은 13일 중국 내 한국 기업인들과 만나 최근 한중 경제 관계의 변화가 한국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약속했다. 이날 오전 중국에 도착한 조 장관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진출 기업인과의 대화’ 모두발언에...
2024.05.13 14:22
“가자 전쟁 중 ‘멧 갈라’ 참여” 분노…젠데이아 등 ‘SNS 차단 운동’ 확산
중동 지역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쟁 중 패션쇼에 참석한 연예인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미국 NBC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참상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유명인들의 계정 차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면서 수백명의 스타들이 '디지털 단두대'(digital guil...
2024.05.13 14:19
“6만8000원짜리 웨딩드레스?”…개성 따라 쇼핑하는 美 MZ세대
미국에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면서 고가의 웨딩드레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패스트패션 업체들이 결혼 시장에 속속 진출하면서 예비 신부들은 마치 티셔츠를 고르는 것처럼 웨딩드레스를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MZ세대들은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저가 드...
2024.05.13 14:10
“인기 男女셀럽, ‘디지털 단두대’ 올랐다” SNS 보이콧 확산…美서 무슨 일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다치거나 숨지고, 삶의 터전까지 잃은 가자 전쟁의 불똥이 미국 연예계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이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참상에 침묵하는 유명인들의 계정 차단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
2024.05.13 13:43
“밥 먹고 살기 힘드네”…얇은 지갑에 괴로운 美 Z세대
미국의 Z세대는 밀레니얼(M) 세대에 비해 재정적으로 열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신용분석기관 트랜스유니온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재정 상황을 분석한 결과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가 20대였던 시절에 비해 수입은 적고 부채는 많으며 연체율도 높다고 밝혔다. Z세대는 1995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
2024.05.13 13:39
이스라엘-하마스 종전, 하마스 리더 ‘신와르’에 달렸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7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가자지구내 하마스 리더 야흐아 신와르가 종전의 열쇠를 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는 중재국인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가 이스라엘·하마스와 함께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을 놓고 진행하는 협상...
2024.05.13 13:26
“역대급 엔저? 오히려 좋아”…해외진출 늘리는 日외식기업들
일본 외식 기업 점포들이 해외 진출을 늘린다. 엔저로 수입 식재료 비용이 늘어 현지에서 조달하는 것이 낫고,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있어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3일 일본 외식 대기업의 해외 점포 비율이 지난해 기준 처음 40%를...
2024.05.13 11:54
“러軍, 그냥 걸어들어왔다” 우크라 제2도시 어쩌다…1차 방어선도 없다?
"러시아군은 그냥 걸어들어왔다." (우크라이나 특수정찰부대 사령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제의 도시 하르키우에 집중 공세를 퍼붓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1차 방어선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채 당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는 중이다. 영국 BBC방송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정찰부대 사령관 드니...
2024.05.13 11:42
중국 ‘美 관세폭탄’ 폭풍 전야 [이슈&뷰]
미국 정부가 전기차 등 중국의 수출 주력 상품에 추가 관세를 예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 벌어졌던 관세 전쟁이 재연될 조짐이다. 중국도 자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나라에 똑같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보복 관세를 예고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이판사판의 극단적 상황으로 치닫을 경우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 경...
2024.05.13 11:26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11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5년 11개월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월 대비 8% 증가한 3만 744가구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진행되며 서울 입주물량(1만2784가구)은 2018년 12월(1만3022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9~10월 지방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된 반면 11월은 수도권이 2만2852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