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픈AI, 새 AI 모델 ‘GPT-4o’ 전격공개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는 편지 대필 작가인 주인공이 ‘사만다’라는 인공지능(AI)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사만다는 회의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주인공의 속마음까지 들어주는 친구다. 아내와의 별거로 우울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을 위해 사만다는 놀이동산에 가자는 제안도...
2024.05.14 11:35
“우버 기사도 병가, 초과근무수당” 미국서 시끌, 왜? [세모금]
공유경제 기업 우버와 리프트 기사의 지위 논란이 재점화됐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긱(gig) 근로자’도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소송이 제기되면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민주당 소속인 안드레아 조이 캠벨 메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이 우...
2024.05.14 11:31
자금난 허덕이는 아르헨티나…IMF, 신규 대출 보류
경제 위기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가 외부 기관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추가로 받겠다는 계획과 달리 국제통화기금(IMF)의 신규 대출을 확보하지 못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MF는 아르헨티나가 올해 1분기에 구조조정 프로그램 목표대로 430억달러(약 59조원) 대출을 완료했으며 향후 일정에 맞춰 8...
2024.05.14 11:31
IMF 총재 “‘AI 쓰나미’, 전세계 노동시장 강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인공지능(AI)이 ‘쓰나미’처럼 세계 노동시장을 강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스위스 취리히대학과 연계된 스위스국제학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AI가 향후 2년 내 선진국 일자리의...
2024.05.14 11:29
“빈집 10만채 늘면 경제손실 13조원”…日 정부가 빈집 철거
방치된 빈집이 일본 전체의 땅값 하락으로 이어져 막대한 경제 손실이 발생하자 일본 정부가 나서 빈집을 철거하고 있다고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일본의 빈집 철거 전문업체 클라소네에 따르면 방치된 빈집이 10만채 늘면 1조5000억엔(약 13조원) 가량의 경제 손실이 발생한다. 이에 일본 정부는 비거주...
2024.05.14 11:06
中,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배터리 공장 허가…기가팩토리 인근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상하이 현지 메가팩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이 허가됐다고 홍콩 명보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전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테슬라의 공장 건설 요청을 승인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 연간 1만개의 메가팩 배터리를 생...
2024.05.14 11:05
“日에 강탈 당한다는 분위기” 日언론, ‘라인 사태’ 반일 감정 촉각
‘라인야후 사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일본 언론도 한국의 반일 감정 고조에 촉각을 세웠다. 14일 진보 성향 도쿄신문은 이날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한국 언론이 일제히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 만든 서비스가 일본에 '강탈당한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qu...
2024.05.14 10:48
물가 전쟁 안 끝났다…미국 인플레 우려 5개월 만에 최고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마저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기업의 가격 인상이 아닌 복합적인 경제상황이 물가를 잡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은 더욱 요원해지는 분위기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FRB)이 ...
2024.05.14 10:22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공습 시작?…“해외에 600개 신규 오픈”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중국의 저가 유통업체 미니소(Miniso)가 올해 해외 사업을 대폭 늘린다. 중국 내 소비가 위축되자 해외 시장 확대를 돌파구로 선택했다. 이슨 장 미니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해외에 신규 매장 600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14 10:00
"관심 없거든요?"…20대에게 고백받는 65세女, 동안 비결은?
20대 손녀와 친구사이로 오해를 살만큼 동안 외모를 지난 65세 할머니가 미국에서 화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65세의 레슬리 맥스웰은 손녀 티아(21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14만5000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 채널을 통해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면서 관리에 대한 조언...
2024.05.14 09:55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